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 시정혁신기획단 닻올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1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더 큰 광명의 미래 위해 뛸 것”
단장에 김종석··· 도시재생뉴딜등 현안 점검


[광명=류만옥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당선자는 ‘광명시정혁신기획단’을 출범시켜 시정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향후 4년을 준비할 계획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정혁신기획단은 박 당선자의 시정방침과 정책공약, 당면 현안사업 보고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따라 2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할 예정이며 제1분과위원회는 자치행정·문화교육 분야를 맡고, 제2분과위원회는 고용복지·도시환경 분야를 담당한다.

시정혁신기획단은 김종석 단장(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대행), 조승현 제1분과위원장, 김보라 제2분과 위원장를 필두로 총 9명의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실무진 등으로 구성됐다.

민생정책 분야별 전문가들로 민생정책을 중시하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자는 비서실장·시의원·도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경험을 쌓은 당선자인 만큼 기획단 규모를 최소화해 민생정책, 당면 현안사업 중심의 내실있는 기획단을 구성했다.

기획단은 광명시정의 현황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객관적 평가를 통해 잘한 부분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며 문제점은 과감히 혁신해갈 예정이다.

또 박 당선자의 공약과 선거운동을 통해 강조했던 도시재생사업과 복지·문화 분야에 대한 정책과 실무점검 중심으로 운영된다.

박 당선자는 이에 앞서 ‘더 큰 광명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서울시 땅 2만평을 광명시민의 품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고교무상교육 조기 실시 ▲광명 종합스포츠레저타운 건립 추진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확대 등을 공약한 바 있다.

기획단은 도시재생뉴딜사업,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철산·하안동 재건축 문제, 광명역 KTX역세권 개발 등 광명시의 산적한 과제와 현안을 실질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 당선자는 “새로운 자치분권시대에 든든한 지방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시정혁신기획단으로 민생 중심의 시정 방향과 목표를 세워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만옥 기자 류만옥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