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고속도로 회야대교서 ‘7중 추돌사고’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8 16: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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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 · 6명 부상
▲ 18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부산-울산고속도로 청량IC 인근 회야대교에서 트레일터와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사고 후 불에 탄 차량 모습.(사진제공=연합뉴스)
[울산=최성일 기자]18일 출근길 울산시 울주군 부산-울산고속도로 청량IC 인근 회야대교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일대 도로가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6분께 회야대교 위에서 트레일러와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추돌했다.

사고가 나면서 화물차, 승용차 2대, 트레일러 등 뒤쪽 차량 4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는 모두 경상이라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이 정체로 서행 중이던 승용차 등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사망자 신원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 운전자인 60대 A씨가 '잠깐 졸았다'고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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