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가족사랑 축제 16일 개최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7 1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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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청계중앙공원서 열어
플리마켓·운동회·공연 등
시민참여형 체험프로 다채

▲ 지난해 열린 ‘가족사랑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 (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가족사랑을 확인하고, 이웃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준비한 ‘가족사랑 축제’가 오는 16일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청계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해당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시가 주최하고, 시 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주제는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 나들이!’다.

세부적으로 이날 행사장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다수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인구 유입이 많은 시의 특성을 감안해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시민으로서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행사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전시 프로그램, 특집 공개방송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시민참여형 행사로는 ▲보물찾기 ▲분필아트 ▲플리마켓 ▲미니운동회 등이 준비돼 있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는 ▲캐릭터 밴드 ▲버블공연 ▲아트벌룬 퍼포먼스 ▲브라스 밴드의 공연도 상시 진행된다.

이 뿐만 아니라 ▲코리요 캐릭터 만들기 ▲오라 사진 뇌 체험 ▲네일아트 ▲마법의 손 만들기 ▲캐리커처 ▲가족사진 머그컵 만들기 ▲황사 방지용 비누 만들기 ▲대나무 공예 ▲나무오르골 만들기 등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았던 체험부스가 선별돼 운영될 예정이다.

초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펀보트·페달보트도 준비돼 있다. 행사 후에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의 백미인 특집 공개방송은 이날 오후 7시부터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코요태와 변진섭, 캔 등의 가수가 초청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거지역과 인접한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참여율과 호응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화성시 가족사랑 축제는 신도시 개발로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구성원이 모인 시에 꼭 필요한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며 “온 가족이 참여해 체험하고, 공연도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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