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7월6일 ‘세계리틀야구 아태·중동지역 대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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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친선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화성시를 방문한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인 ‘라오J브라더스’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는 시장 등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화성시청) | ||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한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 개장 이후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한 ‘레저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는 4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인 ‘라오J브라더스’를 초청, 이들과 오는 24일까지 스포츠 친선교류활동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교류 일정에 앞서 캄파이 시사반(Khamphay Sisavanh) 라오스 교육부차관과 쎙폰 폰아마스(Sengphone Phonamath) 라오스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선수단, 라오스 여자야구팀 등 총 41명이 시를 방문한 바 있다.
이들은 채인석 시장과의 환담을 통해 “한국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화성시에 감사하다”면서 “우수 야구 인프라를 체험하고 선진 야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은 2013년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라오스의 야구 저변을 넓히고자 창단한 최초의 국가대표 야구단으로,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 앞서 화성드림파크와 화성히어로즈 구장에서 훈련 및 친선경기로 실력을 쌓을 계획이다.
또한 2013년 시와 2군 연고지 협약을 맺은 화성히어로즈 구단이 라오스 국가대표팀의 타격 및 자세지도와 훈련법 등을 전수해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오는 30일~7월6일 일본·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12개국 5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리틀 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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