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북중미 시장개척단 멕시코·캐나다 현지 마케팅 큰 실적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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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만달러 상담··· 67건 계약 추진
▲ ‘2018 화성시 북중미 시장 개척단’이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수출상담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최근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캐나다 토론토에 파견한 ‘2018 화성시 북중미 시장 개척단’이 1187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압 실린더를 제조하는 청아유압 등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약 80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67건에 대한 계약을 추진하기로 해 향후 1년간 1187만달러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멕시코시티는 다국적 자동차부품 제조사들이 포진해 있는 곳으로, 시는 이번 협상에서 논의된 사항이 테스트를 통과하고, 실계약 단계에 들어서면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지역내 자동차부품업체들은 기업 성장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선전이 이어진 가운데 시는 향후 대규모 계약추진을 기대하고 있는 상태다.

환경관련 지역내 기업 A사도 미국에 본사를 둔 B다국적 기업 캐나다 본부 구매담당자와 미팅을 통해 기술적인 문제 해결방안과 구체적인 거래 가능성에 대해 협상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을 이끈 성홍모 시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들의 탄탄한 기술력과 화성시의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전문적인 바이어 매칭이 함께 한다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역내동맹으로 무역장벽이 비교적 높은 북중미시장도 또 하나의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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