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구민들에 ‘재난 안전대피법’ 전수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30 14: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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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387곳에 안내문 배포
전기·가스시설 점검사항등 기재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는 최근 재난과 재해 발생시에 주민의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진, 화재, 생활안전(전기ㆍ가스 안전 등) 등 국민행동요령을 분야별로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구민에게 재난, 재해 발생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안내문을 배포하고 있다.

1차로 고시원, 목욕장업, 어린이집, 노유자시설 등 총 387곳 시설에 배포했다.

또한 2차는 오는 6월 중 중·대형 건축물에, 3차는 오는 7월 중 교육연구시설, 종교시설, 숙박시설, 의료시설 등에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다.

안내문에는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과, 대피방법, 소방시설을 이용한 화재진압 방법 등 ▲전기안전으로 플러그 접촉 불량시 대처방법과 누전차단기, 배선용차단기 설치 및 점검사항 등 ▲가스안전의 경우 LPG와 LNG의 차이점과 특성과 사용시 환기, 확인, 차단 등의 예방 수칙 등 ▲생활 안전사고의 원인으로 가정주부의 안전사고와 노인의 낙상 및 추락으로 인한 부상 등 ▲핸드폰으로 지진대피소나 안전시설물을 확인하는 스마트 서울맵 사용안내 방법이 명시돼 있다.

최근 포항 지진 발생 및 충북 제천 화재사고 등 재난재해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우리 주위에서 고귀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구는 ‘안전한 성동’ 슬로건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으며 주민이 더욱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배포된 국민행동요령은 ‘안전한 성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성동구민들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 전환을 위하여 제작 배포했다”며 “안전한 성동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며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이 주민의 안전 의식 고취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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