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행정알바 대학생 40명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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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까지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가 29일부터 오는 6월8일까지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는 지역내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과 행정체험,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기간은 오는 7월4~31일이며 1일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주 5일(월~금) 근무다. 임금은 용산구 생활임금(시급 9070원)을 적용, 1일 4만5350원이다. 만근시 유급휴가수당 포함 108만원을 지급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지역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다만 대학원생과 직전(2018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참가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원의 40%(15명)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1순위), 차상위계층 및 국가유공자의 자녀(2순위), 다문화가정 및 3자녀 이상의 가정(3순위) 등 특별선발 대상이다. 일반선발 대상은 전산으로 공개 추첨한다.

합격자는 6월18일 개별통보하며 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르바이트생 업무는 행정사무보조, 자료정리, 민원·행사 안내, 전산자료 입력 등이다.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 각 부서에 배치돼 담당 공무원 지시를 받게 된다.

구는 참여 학생들을 ‘행정모니터링’ 요원으로도 위촉한다. 청년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듣고 필요시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진태 자치행정과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며 “아울러 대학생들을 행정모니터링 요원으로 활용, 구정에 젊은 아이디어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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