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는 10월15일까지 ‘2018년 수해예방대책’ 추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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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는 오는 10월15일까지 '2018년 수해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마대, 우의, 모래 등의 수해 발생시 필요한 수방자재 9종을 확보하고, 수해 취약지역 29곳에 모래마대 3만6000개의 비치를 끝냈다. 또 수중펌프 763대를 확보해 구청 및 20개동 주민센터에 배부를 완료했다.

구는 지난해까지 수해 취약지역인 지하주택에 자동수중펌프, 물막이판 등의 수해방지시설 총 1만8000여개를 설치했으며, 올해도 역지변 280곳 및 물막이판 540m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수해 취약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굴삭기, 덤프트럭 등의 장비를 갖춘 응급조치 기동 10개반이 현장에 출동해 수해를 복구한다.

또 강서구청 사거리 등 과거 침수 피해가 컸던 지역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한편 해당 지역에 현장기동반을 별도로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빗물받이 2만4000곳, 하수도관 총 연장 30km에 대한 준설작업도 오는 6월까지 전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자율방재단 및 통·반장 등 870여명을 빗물받이 관리자로 지정해 평상시에도 빗물받이 덮개 제거 등의 지속적인 관리활동을 펼쳐 수해에 대비하고 있다.

또 효과적인 수해예방 활동을 위해 SNS를 활용해 상황전파 및 실시간 보고체계를 유지한다.

우선 지역내 중점관리가구 1403가정에 돌봄공무원 534명을 지정해 운영하고, ‘돌봄공무원 밴드’를 통해 대상가구의 민원을 신속하게 접수해 처리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도 ‘강서수해안전 밴드’를 활용해 실시간 상황을 서로 공유해 수해예방 활동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철저한 수해예방 활동을 통해 1건의 침수 피해도 없었다"며 "자연재해의 특성상 예측이 어려운 만큼 최선을 다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물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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