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웰다잉 프로 내달 22일 개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24 1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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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는 고령화시대에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죽음을 준비하는 웰다잉 프로그램 ‘아름다운 인생여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아름다운 인생여행은 오는 6월22일~7월20일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 구청 소강당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80명이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오는 6월20일까지 구 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1회차 생명과 사랑 ▲2회차 운동과 건강, 임종과 돌봄 ▲3회차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운동과 건강의 실제 ▲4회차 호스피스 영화상영, 의미발견을 통한 행복 ▲5회차 음악과 치유로 매주 분야별 전문가들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지난 2월 웰다잉법으로 불리는 ‘연명의료결정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사전 연명의료의향서, 연명의료 계획서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관련 정보는 노원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수강신청 등의 문의는 구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삼육대와 협력해 올해로 12년째 진행되고 있는 ‘아름다운 인생여행’은 그동안 30기 4405명의 중장년층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잘 죽는 방법이 아닌 남은 인생을 잘사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게 본 프로그램의 진정한 목적”이라며 “고령화시대에 아름다운 인생여행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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