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내달부터 초등생 승마체험교실 운영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23 14:50: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가 오는 6월부터 지역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위해 6400만원(국·도비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역내 학교별 인원을 배정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개장 예정인 토평동에 위치한 토평승마장 등에서 승마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승마체험에 학생 인당 소요경비는 총 30만원으로 이 중 학생부담은 9만원이며 나머지 21만원은 시에서 지원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한편 학생들에겐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지역내에 승마장이 없어 인근의 남양주와 하남등지에서 학생 승마교실을 위탁·운영했으나, 오는 6월 최신식 시설을 갖춘 토평승마장이 개장되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됨과 아울러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승마체험 교실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학생의 감성은 물론 체력 증진, 심신수양으로 인성을 함양할 것”이라며 “더불어 시는 학생과 시민이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행복한 생활 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우정 손우정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