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0월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8 13: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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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15일까지 침수피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청내 22개 부서와 13개동 주민센터가 협력해 24시간 상황실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한 하천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우이천 산책로 출입시설에 진입 차단시설을 가동 중이다. 차단시설은 상황실에서 원격 작동으로 신속한 개폐가 가능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홀몸노인 등 재난취약자 24가구를 포함한 침수피해우려 50가구를 돌봄대상가구로 지정해 사전 시설 점검 등의 집중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공무원 돌봄 서비스’ 운영함으로써 재난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자가점검은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기상특보 발령 시 집안·밖의 시설물 점검하고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안전치수과로 알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저지대·반지하 주택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침수방지시설 설치와 개인이 부담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사업'도 연중 추진 중이다. 두 서비스 모두 동주민센터나 구 안전치수과를 통해 신청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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