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장애아동들에 ‘놀이공원 나들이’ 선사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7 16: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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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시 이마트희망나눔봉사단의 후원과 자원봉사활동 참여로 장애아동 15명과 함께 서울 롯데월드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장애아동 현장학습’ 지원 프로젝트 ‘우렁e 엄마랑 애愛브리데e’는 이마트희망나눔봉사단이 장애 아동의 일일 보호자가 돼 함께 현장학습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자녀를 돌보느라 지친 어머니에게 쉼과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나들이는 볼거리 풍성한 퍼레이드와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이뤄졌으며, 신밧드의 모험·범퍼카 등의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타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놀이터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함께 한 이마트희망나눔봉사단 남양주점 직원 김 모씨는 “지난해에 의미있는 시간이 기억에 남아 올해도 또 참여하게 됐다”면서 “친구들이 설레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기분좋은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충전이 됐다”고 전했다.

장애인 복지관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인 박 모학생은 “놀이기구도 타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도 찍어서 정말 재밌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마트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단체들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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