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침수취약가구-돌보미 매칭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7 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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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
더위쉼터 234곳→242곳 확대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폭염·풍수해 등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5개월간 ‘여름철 종합대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여름철 종합대책은 ▲풍수해 안전대책 ▲폭염대책 ▲안전관리대책 ▲구민편의 생활대책 ▲보건대책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시행된다.

먼저 구는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아울러 우기 전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침수취약가구를 돌봄공무원이 1대1로 전담 관리하는 등 상시 연락체계도 가동한다.

이와 함께 침수 피해시 이재민 대피 구호대책을 마련해 지원하고 긴급복구를 위한 권역별 긴급 지원체계도 운영한다.

구는 폭염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지난해 대비 9곳 증가한 총 79곳의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지난해 대비 8곳이 증가한 총 242곳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주요 공사장 ▲도로 시설물 ▲다중이용시설 등 여름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집중호우시 청소대책 등을 마련·홍보해 악취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이외에도 구는 식중독 발생 취약 음식점 등의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해 각종 여름철 질병 관리에도 힘써 구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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