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가 그동안 공공하수처리 미처리 구역으로 분류돼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 불편을 겪고 있던 가남읍 삼승·송림·연대리 일원 260여가구에 대해 공공하수처리 구역 편입을 위한 ‘삼승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착수한다.
시는 이를 위해 환경부와의 협의를 통해 총사업비 105억원을 확보했으며, 일일 처리량 200톤의 하수처리시설과 오수관로 12km, 개인배수설비 260여곳을 오는 2020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 미처리구역으로 건물 신축시 정화조 설치 등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했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개인하수처리시설도 철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해 주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함과 더불어 지역개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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