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내 병원 화재대피 훈련…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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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 ‘일산백병원’서 실시 . 고양시, ‘와상환자 대피 방식’ 모범사례로 전파 추진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국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2018.5.8.~5.18)’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일산백병원 화재대피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을 가장한 자체 훈련으로 소방차가 출동하기 전 초기 화재 진압 상황을 대비해 이뤄졌다.

제일 먼저 화재를 본 사람이 “불이야”를 외쳐 상황을 전파하고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으며 직원들은 대피유도반, 현장대응반, 의료지원반 등 각자 임무에 따라 현장에 출동해 대응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이번 훈련에서 눈에 띄는 점은 일산백병원에서 자체 개발한 ‘와상환자 대피 방식’이다.

이는 거동이 불가한 와상환자를 병상 침대 매트리스에 태우고 계단으로 신속히 대피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와상환자 대피방식’은 병원이나 양로원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모범사례로 평가하고 행정안전부에 수범사례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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