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러시아 공략 ‘해외시장개척단’ 모집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2 1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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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14~20일 블라디보스토크·모스크바 방문
-바이어 상담주선·통역운영 등 제반비용 지원
-오는 14일~6월15일 中企진흥공단 홈피로 참가접수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가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 영등포구 러시아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현지무역관 ▲영등포구상공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오는 10월14~20일 5박7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과 모스크바 2개 도시를 방문한다. 방문국인 러시아는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기계설비 ▲생활용품 등이 수출유망 품목으로 꼽히는 곳이다.

참가자격은 지역내 사업자등록을 필한 수출가능 제품보유 중소·벤처기업인 및 소상공인이다. 구는 현지무역관의 시장성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최종 1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상담주선 및 통역지원 ▲단체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공동 카탈로그 제작 홍보 등의 현지상담회와 관련된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단 ▲왕복 항공료 ▲여행자보험 ▲현지 숙박비 ▲기타 체류비 등은 기업에서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4일부터 오는 6월15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 영문 회사소개서 및 제품설명서 등 기타 제출 서류는 반드시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해야 한다.

모집안내문과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수출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출 유망품목을 생산하면서도 독자적인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고전하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수출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7 영등포구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 중 바이어와의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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