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차별은 싫어요!”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0 12:47: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24일까지 장애인 거주환경, 학대 등 인권침해 실태조사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는 오는 24일까지 장애인 학대 피해 근절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노동력착취, 성폭력 등 장애인 관련 사건이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실태조사를 통해 학대 사례를 사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동 주민센터 통·반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조사대상자의 거주환경, 공적 서비스 수혜여부, 학대 등 인권 침해여부를 직접 조사한다.

조사기간 동안 장애인 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를 알게 되는 경우에는 누구든지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신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곳곳에 존재하며 아직도 장애인 학대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 사회 내 장애인 인권 침해 사건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것인 만큼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