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1일까지 환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8 1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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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는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성북 환경아카데미 2기' 과정을 오는 29일 개강해 6월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환경아카데미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범국민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를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 활동가인 그린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2기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성북생태체험관(성북구 솔샘로 25길 121-50)에서 총 3회차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으로는 대기·수질·토양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원인과 그 대응에 관한 이론 필수수업과 미생물을 이용해 오염원을 좋은 환경으로 바꾸는 원리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응하는 ‘EM 환경교실’, 친환경재료를 이용한 생활용품(주방세제·한방샴푸)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체험교실을 포함해 그린리더 초급과정은 오는 9월까지 총 4기로 이뤄지며 11~12월에는 초급과정을 이수한 구민을 대상으로 중·고급과정이 계획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실천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으면 한다”며 “환경 아카데미를 통해 그린스타트 운동을 이끌어갈 그린리더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참여신청은 오는 11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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