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연말까지 청년아카데미 2기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8 15: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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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가 지역내 청년의 경제적·정신적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올해 청년아카데미 '소셜스푼(Social Spoon)' 2기를 운영한다.

구사회적경제특구추진단이 주최하는 청년아카데미는 구의 ‘사회적경제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청년 커뮤니티 형성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위주로 진행된다.

사회적 경제에 관심있는 청년, 창업준비 청년, 가업승계 청년 등이 대상이며 3년간 5개 기수에 걸쳐 기수별 15명을 선발한다.

사회적경제 특구란 지역의 문제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발전 모델이다. 구는 청년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청년사업가를 양성하는 한편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청년아카데미 소셜스푼은 기본강의, 지역탐방, 커뮤니티 형성 등 3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기본강의 프로그램에서는 ‘건강한 에너지, 지속 가능한 삶’, ‘청년의 좋은 삶을 위한 생활경제’, ‘나와 너를 지키는 먹거리권’ 등이 다뤄진다.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인 지역탐방은 홍동마을을 비롯해 원주·전주 등의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된 지역을 방문한다.

소셜스푼 2기 청년들은 참여자들의 사업아이템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아이디어 워크숍 시간도 보낼 예정이다. 이어 갈무리 워크숍을 끝으로 2기 활동은 마무리된다.

최근 개강한 2기 과정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구는 향후 공모를 통한 3기 참여자 모집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는 구 일자리경제과나 구사회적경제특구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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