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안심귀가서비스 제공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8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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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밤 귀갓길 걱정 뚝!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가 늦은 밤길 여성 및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이용할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8일 구에 따르면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란 주로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밤길 귀가에 불안함이 없도록 스카우트 대원이 2인 1조로 이용자의 집 앞까지 동행하면서 귀가 지원을 해 주는 서비스다.

스카우트 대원들은 귀가지원외에도 관할권역을 중심으로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 주택가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범죄예방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원들의 활동지역은 ▲상왕십리역 ▲왕십리역 ▲마장역 ▲응봉역 ▲신금호역 ▲금호역 ▲금남시장 ▲뚝섬역 ▲성수역 ▲답십리역 ▲용답역 등 총 11개 권역으로, 구청 상황실 근무자를 포함해 총 23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원들의 활동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이며, ▲월요일(오후 10시~밤 12시) ▲화~금요일(오후 10시~익일 오전 1시)에 운영하고 있다.

스카우트 대원의 에스코트를 받고자 희망하는 경우 스카우트 대원과 만나기 전 구청 상황실 또는 다산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스마트폰 앱 ‘안심이’를 실행시켜 스카우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스카우트 대원은 16명으로 시작한 2014년 대비 대폭 증가했으며, 귀가지원 현황도 ▲2014년(2012건) ▲2015년(8230건) ▲2016년(1만3167건) ▲2017년(1만6791건)을 지나면서 꾸준히 늘어났다.

한편 구에서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 신청자가 겹쳐 혼자 귀가할 경우 폐쇄회로(CC)TV와 함께 귀가하는 ‘안심귀가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지원이 목적이며, 휴대폰으로 안심이 앱을 실행시킨 후 안심귀가서비스를 신청하면 구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귀가 중 위기상황 발생시 등록한 SOS 요청(핸드폰 흔들기 등)을 하면 센터를 통한 CCTV 영상 확인으로 경찰에 전파돼 바로 출동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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