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훼 농업기술을 칠레에 접목하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8 1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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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국산 장미 품종 칠레 수출 계약 체결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에 초청된 칠레와 경기도농업기술원 장미품종 해외 공급업체 두먼오렌지사가 딥퍼플, 딥실버, 쇼걸 장미 3품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칠레는 포도, 호두, 아보카도, 돼지고기 등을 세계에 수출하는 농업 국가지만 장미를 비롯한 화훼류는 수입하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시는 지난 2011년 11월 칠레농무부와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교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결과 지난해 2월 칠레교민 및 고양시 온실업체 대표 등이 칠레 마리아핀토시에 법인을 설립, 10월 한국형 자동화온실 600평 2동과 단동온실 100평 5동을 신축한 바 있다.

신축된 단동온실에는 배추, 오이, 토마토 등 채소를 재배해 첫 출하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동화온실 1동은 분화온실로 저면관수 베드를 설치해 칼랑코에 등을 재배하고 있고 1동은 장미 양액재배 시스템을 설치해 재배를 준비중이다.

이외에도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칠레 농장 현지의 지하수질 분석과 화훼, 채소 등 재배기술 컨설팅과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에서 육종한 장미의 시험 재배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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