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 7월까지 손 씻기 체험교육 실시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3 15: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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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보건소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육시설,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감염병 예방 손씻기 교실'을 운영한다.

최근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시 보건소에서 사전 신청한 해당기관을 직접 방문해 손씻기 습관 형성을 위한 눈높이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오는 7월까지 총 250여회를 실시한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0~9세 이하 어린이가 주로 감염되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의 발생이 높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어린시절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까지 발생이 증가하며,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의 호흡기 분비물에 의해 전파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을 위해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의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이 필요하고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는 환자 발생시 전염기간 등원·등교를 중지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상황을 관할 보건소에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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