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5일 온마을 대축제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3 14: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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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레이싱 경기 즐기고
엄마·아빠와 함꼐 노래부르고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가 오는 5일 오후 1~5시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왕십리광장 일원에서 남녀노소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동 온마을 대축제-와글와글’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날 왕십리광장에는 어린이날 기념식에 이어 ▲공연마당 ▲체험마당 ▲이벤트마당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구체적으로 공연마당에서는 ‘태권쇼’ 및 ‘마술쇼’와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동요대회’와 지역내 민간 기업이 후원한 경품을 나눠주는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체험마당에서는 로봇 및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무한상상 메이커존 등을 주제로 마련된 ‘4차 산업혁명체험존’과 캐리커처 및 어린이 지진·통일 체험 등 ‘아동친화도시 체험존’ 등 총 2개 분야 25개의 체험부스와 함께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이벤트마당에서는 ‘4D 입체영화관’과 ‘드론·RC카 레이싱’, ‘삐에로 풍선아트’, ‘버블쇼’ 등 어린이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행사가 행사장 곳곳에서 이어진다.

특히 구는 행사장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잠시 쉴 수 있도록 주민쉼터 3곳과 수유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체험하고 싶은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형 행사 안내판도 행사장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11시~오후 6시 왕십리광장 중앙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비워진 도로에는 미로 및 슬라이드 등 에어바운스와 미니바이킹이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 마당으로 활용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거리 축제의 장’으로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어린이날 개최된 해당 행사에는 왕십리광장 개장이후 최대 인원인 1만7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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