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밝히는 얼굴없는 천사··· 어려운 이웃들에 쌀 5포 기탁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2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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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일 아침 행정복지센터 현관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쌀 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명의 기부자는 자신을 밝히지 않은 채 “부족하지만 어려운 분들께 나눠드리세요” 라는 쪽지와 함께 센터 앞에 쌀포대를 두고 사라졌다.

이승제 센터장은 “사랑의 선행을 실천하신 무명의 독지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 앞으로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모두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진접읍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진접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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