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수도사업소, ‘점심시간 휴무’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1 1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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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 전체로 확대
7월1일부터 시행··· 홍보 만전


[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 공무원 노동조합은 오는 7월1일부터 군청과 산하기관 전체가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대시행은 노조의 요청으로 군청·보건소·수도사업소 등 전체 행정기관으로 확대하게 된 것으로, 점심시간 전면 휴무제를 홍보하기 위해 양평군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을 사전에 적극 홍보하고, 전화안내 멘트를 내보낼 계획이다.

이윤실 군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월급보다 워라밸’이라는 말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봉이 아무리 높다하더라도 근무환경이 나쁘다면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규 공무원 중에 소위 말하는 명문대나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대기업 출신이 많아진다는 것이 워라밸의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장기적으로 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조에서는 “민원서류 자동발급기 이용확대 등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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