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1동, 어린이날 축제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30 14:08: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 꿈 키우고 놀이 즐기고
도로 통제··· 차없는거리 조성
먹거리장터·벼룩시장도 마련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 창1동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7회 어린이날 창골 차없는 거리축제-얘들아 모여라’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오후 4시 창1동 주민센터~창동 래미안 아파트에 이르는 360m 길이의 4차선 도로를 통제해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공연을 진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행사 1부에서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군악대 퍼레이드’와 ‘교회 오케스트라 연주’, ‘버블&매직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어 태권도, 합기도, 검도 등 ‘무술 시범’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봉퀴즈 대회’가 이어진다.

또한 ‘스포츠스태킹’과 ‘풍선아트’, 도봉·강북소방서의 ‘소방체험 및 연기미로체험’, 도봉경찰서의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하는 일일 경찰체험’ 등 40개팀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마당과 12개팀이 준비하는 풍성한 먹거리장터, 그리고 나눔과 기부의 벼룩시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놀이마당에서는 ‘신발 컬링’, ‘비눗방울 체험’, ‘딱지치기’, ‘보자기 제기차기’, ‘고무줄 놀이’ 등 신나고 재밌는 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도 있다.

한편 구는 해당 축제가 매년 3만명 이상이 찾으며, 구를 대표하는 어린이날 축제인 만큼 올해부터 축제 명칭을 ‘창골 한마당 큰잔치’에서 ‘얘들아 모여라’로 변경해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하기 위해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명칭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창1동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오늘 만큼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둘리뮤지엄에서도 같은 날 오전 10시~오후 5시 캐리커처 그려주기와 둘리 에코백 만들기, 버스킹 등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둘리야 놀자’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