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가 28일 오전 10시 장자호수생태공원 산책로 주변에서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복 나무 심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이 후원된 수목 왕벚나무, 황매화 등 1431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100만 그루 행복 나무 심기 행사'에 많은 시민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참여 신청했으며, 그중에는 새 아파트 입주 기념, 아버님의 고희잔치 기념, 환경보전 의미 등의 자발적인 시민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후원자와 후원금 및 자원봉사관리를 전담할 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현재 온 시민들이 가족과 연인·동료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100만 그루 행복 나무 심기 운동을 본격 추진 중이다.
한편 시는 식재된 나무에 신청자의 이름과 기념문구가 적힌 이름표를 달아주며 나무의 성장과정을 분기별로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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