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어린이 마곡탐방교실 6월28일 개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6 14: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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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마곡 어린이 탐방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강서통합관제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가 오는 6월28일~10월25일 매월 둘·넷째주 목요일 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마곡탐방교실’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미래 주인공인 지역내 초등학생들이 ‘최첨단 스마트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마곡지구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매회 30명 내외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선 입주를 완료한 엘지(LG)와 롯데(LOTTE) 등 주요 대기업 홍보관을 찾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연구개발의 중요성과 함께 마곡지구내 연구시설의 역할을 알아본다.

아울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 파크로 조성될 서울식물원을 방문해 현장 담당자로부터 식물원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이와 함께 버스투어 중에는 마곡지구 홍보 동영상과 간단한 설명을 들음으로써 마곡지구의 발전 과정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도 보낸다.

마지막으로 강서통합관제센터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지역내 폐쇄회로(CC)TV 운영현황과 관제센터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각종 범죄나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 시스템 체험한다.

구는 체험 활동을 마치고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선호하는 활동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일 마곡지구내 산업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LG사이언스파크가 개원했으며, 100여개의 기업도 향후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서울식물원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구는 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마곡의 발전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이해하며 체험해야 비로소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며 “마곡개발이 마무리돼 감에 따라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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