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적 측량의 정확도를 제고하고,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며, 토지경계 분쟁을 방지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조사대상은 ▲지적삼각점(5점) ▲지적삼각보조점(28점) ▲지적도근점(1372점) 등 지적측량기준점 1405점으로, 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동부지사와 합동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조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 장비인 태블릿 PC를 활용하고 있다.
구는 장비에 입력된 측량기준점 데이터를 토대로 직접 현장에서 기준점의 위치정보 및 보존 상태를 조사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지적측량기준점의 망실 또는 훼손 유무를 정확히 파악해 지적측량 시 기준점이 없어 측량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동일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구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측량기준점은 주로 도로 및 인도에 설치돼 있어 도로굴착(포장)과 상·하수도 및 전기시설 공사 등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훼손되는 경우가 많은 데 따라 담당부서 및 관계기관이 공사 등을 시행할 때 지적측량기준점이 훼손되지 않도록 사전 협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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