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청소년 댄스경연 대회 참가팀 모집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1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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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겸재문화예술제에서 청소년들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가 오는 25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고의 춤꾼을 뽑는 ‘제1회 겸재 전국 청소년 문화한마당’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겸재 전국 청소년 문화한마당은 ‘겸재문화예술제’와 연계해 춤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조선후기 문화를 대표하면서 양천현령이었던 겸재 정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특히 올해부터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참가대상을 확대했으며, 겸재 전국 청소년 문화한마당으로 이름을 바꿔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 청소년들은 3인 이상의 팀을 구성해 5분 이내의 오디션 영상을 2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단, 오디션 영상은 별도의 편집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1분 이내의 참가자 소개파트와 3분 이내의 무대 시연파트로 구성해야 한다.

구는 제출된 영상을 통해 무대구성과 연출의 적합성 등을 심사한 후 본선에서 공연할 8개팀을 30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본선 경연은 5월12일 겸제 문화예술제 당일 한강이 보이는 궁산근린공원 정상에 마련된 주 무대에서 열린다.

구는 본선 경연 팀 중 4개팀을 선정해 ▲대상(100만원) ▲최우수상(50만원) ▲우수상(2팀·각 2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강서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오디션 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조선후기 예술 문화를 상징하는 인물인 겸재 정선은 지금의 구청장인 양천현의 현령으로 5년간 재직했다”며 “겸재의 숨결이 남아있는 구가 향기로운 문화도시로 성장해 나가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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