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다가구 주택·원룸 주소 찾기 쉬워진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0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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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주소 부여 서비스 활성화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가 올해도 구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상세주소 부여 서비스’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를 구성하는 법정주소로, 다가구주택과 원룸 등에도 아파트 등 공동주택처럼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동, 층, 호를 부여해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세부적으로 상세주소 부여대상은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주택으로, 다가구주택과 원룸, 상가 등 건축물대장에 동, 층, 호가 등록되지 않은 건물이며,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응급상황이나 긴급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으로 주민들의 안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우편물이나 고지서, 택배 등의 분실, 반송과 장기방치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 위험도 줄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상세주소 259건을 부여했으며, 올해는 건물 2513동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과 홍보부스 설치 등 상세주소 신청 안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상세주소 사용으로 주민들이 각종 우편물과 고지서를 정확히 수령하고 응급 상황 시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 사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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