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70억 들여 ‘노원문화회관’ 세운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4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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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실내놀이터·공연장 들어서

▲ 신축될 노원구민회관의 조감도.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가 당현천근린공원에 편의시설 및 문화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노원문화회관(가칭)’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신축되는 문화회관은 당현천근린공원(상계동 762-1)내에 70억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문화회관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178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주요시설로는 소규모 공연장과 영·유아 실내놀이터, 문화강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구는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레드박스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올해 서울시와의 당현천근린공원 토지교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오는 2019년 상반기에 건축시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회관 건립으로 공원 이용 주민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됐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과 영·유아 실내놀이터(키즈카페)를 동시 마련함으로써 젊은 부모들의 일시적인 보육에 대한 부담경감으로 부모들의 삶의 질 향상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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