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중앙공원, 산책공원으로 탈바꿈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3 1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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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형 리모델링’
연말 완공

▲ 구리시 인창중앙공원 전경.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생활권 근린공원의 랜드마크인 '인창중앙공원'에 시민 편의시설확충과 숲 면적을 확대해 자연생태형 산책공원으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사업비 3300만원을 투입해 ▲통나무 뱃살측정기 설치 ▲산책로 조명시설 추가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에는 ▲산책로 거리표식(100m 간격) 설치 ▲산책로 방향표시판 설치 ▲공원화장실 내부 선반 설치 ▲반려견 배변봉투 비치 등의 시민이 산책하기 편리한 시민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인창중앙공원의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해 도심속에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도심내 탄소흡수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숲 조성 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숲 중심의 자연생태형 공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여기에는 총사업비 1억원(도·시비 각 50%)을 확보해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한편 최근 한림대 사회의학연구소가 2008·2016년 전국 지자체 대상 건강수준을 비교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는 전국 253개 시·군·구 중 평가지표가 8년 전에 133위에서 30위로 크게 상승한 원인이 걷거나 뛸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 구축으로 신체활동 실천율, 운동시설 접근율 등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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