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위험 감지’ CCTV 관제시스템 도입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3 1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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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9억 확보
선별 영상만 모니터링
올해 말까지 사업 완료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현재 도시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방범용 폐쇄회로(CC)TV 7700대를 살필 수 있는 통합관제 시스템에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시가 지난 3월 행정안전부 ‘2018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 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돼 결정됐다.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는 움직임이 감지되는 방범용 CCTV 영상만을 관제요원에게 보여줌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2019년 정식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성능 검증을 거쳐 타 지자체에도 확산할 계획이다.

박동균 도시안전센터 소장은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하고 ▲방범 ▲재해·재난 ▲교통 ▲시설물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화성시도시안전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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