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관련기관 10곳과 6일 재난안전 박람회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3 14: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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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땐 침착·질서있게··· 生生 가상현실 재난체험
뮤지컬 공연·청소년 포스터 그리기대회도 마련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가 오는 6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잔디광장에서 ‘제1회 강서 재난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역주민들이 실제 재난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 재난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는 취지에서 열리게 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10곳이 참여해 다양한 제난체험 프로그램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이번 박람회에는 ▲지진체험 ▲화재진압체험 ▲지하철 화재탈출체험 ▲심페소생술체험 ▲항공안전체험 등 VR기기를 활용해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와 협력해 생활 속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안전교육 부스’도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는 행사장 무대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는 ‘어린이 뮤지컬’도 공연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준비한 ‘안전퀴즈대회’도 열리며,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한편 행사장 한쪽에서는 ‘제1회 안전포스터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사전 참가신청을 한 340여명의 아동들과 이날 현장에서 참가신청을 한 초·중학생 30명이 안전문화를 주제로 포스터를 그리게 된다.

향후 구는 대회 수상작을 재난안전 예방 홍보물 제작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재난상황 발생시 알고 있는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이번 재난안전 체험박람회를 통해 재난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하고, 직접 대응해보며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의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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