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 어린이 식생활 평가 ‘1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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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학교식중독 발생 안해
市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 성동구 지역내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어린이 식생활 영양안전지수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는 ▲어린이 식품안전과 영양관리 정책 수행정도 ▲어린이 기호식품 및 단체급식 공급환경 개선정도 ▲어린이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지·실천 수준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노력과 수준을 평가해 수치화한 지표에 따라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18곳은 지난 3년간 학교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영양교육 및 홍보 등 어린이 식생활 환경개선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그간 지역내 모든 학교주변을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위생 및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인형극’ 등 어린이 식품안전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도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8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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