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립기념 사업으로 진행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성동구가 최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주)포스코와 함께 ‘과학문화미래관(가칭)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과학문화미래관은 삼표레미콘 공장부지인 서울숲 일원에 오는 2022년 들어설 예정이며, 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공헌 사업으로 포스코가 사업비 전액을 투자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 일대는 수변문화공원으로 재생되고, 응봉역과 공장부지주변은 보행전용교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성수대교 북단과 고산자로 등 간선도로로 단절됐던 서울숲 일대를 도로 상부나 지하통로로 연결되며, 서울숲역과 뚝섬역으로 이어지는 보행로도 정비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삼표레미콘 공장부지 이전을 위해 2009년부터 현대자동차의 100층이 넘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유치하려 했으나, 도시계획적 적합성 문제로 무산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015년부터 레미콘공장 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이루고자 ▲여론조사 ▲이전기원 퍼포먼스 공연 ▲범구민 대회 ▲공장이전 서명운동(15만명 참여) 추진 등의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18일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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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문화미래관(가칭)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관계자들의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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