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성료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30 14: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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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도봉구가 최근 구청 둘리방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위기 복합사례 해결을 주제로 ‘2018년 도봉구 통합사례관리 개별사례 수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수퍼비전 교육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무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덜 숙련된 사례관리 실무자들에게 사례관리해법을 제시하고,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량강화 교육이다.

세부적으로 이번 교육에는 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및 방문간호사, 동주민센터 사례관리담당자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도봉1동 주민센터 사례관리담당의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권금주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슈퍼비전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이날 권 교수는 ▲병인식 부족 ▲부양의무자의 부양기피 ▲약물의존 및 과도한 음란물 시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상담기법·대처방안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회복지사가 사례관리과정에서 흔히 범할 수 있는 '교정반사작용'에 대해서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정반사작용이란 사회복지사가 어떤 이의 문제상황을 들었을 때 위로보다는 바른 소리로 대상자를 교정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다.

구는 향후에도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5~12월 총 8회에 걸쳐 통합사례관리 개별사례 수퍼비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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