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4~11월 ‘치유의 숲길’서 힐링프로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9 1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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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는 오는 4~11월 관악산 '치유의 숲길'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악산 치유의 숲길'은 사계절 마르지 않는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보전된 관악산 도시자연공원내 규모 6000㎡로 조성한 숲길이다.

숲길을 따라 물요법 터, 물소리 쉼터, 소리길, 명상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돼 피톤치드와 산소 음이온을 느낄 수 있는 산림치유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구는 ‘관악산 치유의 숲길’ 에 산림 치유사를 상시 배치해 다양한 연령층과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소외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휴식 기회를 제공하는 '마음활짝' ▲감정노동 계층을 대상으로 숲과의 교감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마음방긋' ▲산후 우울증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우울감 극복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마음싱긋'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치유와 마음나누기를 통한 진로 탐색 및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는 '마음우뚝' 프로그램 등이다.

숲 치유 프로그램은 내 몸 돌아보기, 숲속 체조, 약차 마시기, 숲길 걷기, 명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단체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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