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원등 132개 LED로 교체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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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000만원 전기요금 절약 기대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가 구비 7300여만원을 투입해 지역내 공원 9곳에 안전등급이 낮은 노후조명등 132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구는 ▲당산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두암어린이공원 ▲서강어린이공원 ▲신길공원 ▲영일어린이공원 ▲중앙어린이공원 ▲뜨락마을마당 ▲위브마을마당 등 9곳이다.

구는 이번 LED 조명 교체사업으로 공공요금 및 유지보수 비용은 절감하고, 한층 밝아진 공원 덕분에 야간에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연간 전기에너지 8만3803kwh·2057만6000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약 38톤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감소돼 에너지 및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저탄소 녹색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향후 구는 매년 연차적으로 교체사업을 실시해 오는 2020년까지 지역내 모든 공원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ED 조명은 기존 방전등보다 밝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 전기요금 절약과 동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시킴으로써 환경보호에도 큰 역할을 하는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LED 조명 교체사업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자원절약, 환경보호의 효과까지 모두 거두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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