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문화·과학·상상의길, 2018 서울속 마을여행 공모 선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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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노원구가 최근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과학관과 노원문화예술회관을 활용한 마을여행길 ‘노원 문화·과학·상상의 길’이 ‘2018 서울속 마을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4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속 마을여행 공모사업은 서울시가 지역기반의 지속가능한 마을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해 지역관광을 활성하기 위해 매년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공모에는 총 12개 자치구가 참가했으며, 그중 구 사업을 포함해 7개 사업이 선정됐다.

향후 구는 문화·과학·상상의 길을 ▲도시속 문화·생태·과학의 길 ▲문화·체험과 상상의 나래길 2개 코스로 구성해 올해 안으로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노원에코센터 ▲노원 우주학교 ▲서울시립과학관 ▲노원문화예술회관 ▲피노파밀리아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교육·관광자원을 활용해 과학·에너지·생태·문화 등의 세부 테마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13년 백사마을 골목투어 ▲2014년 공릉동 꿈마을 여행 ▲2015년 초안산 아기소망길 ▲2016년 노원둘레산천길 등에서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여행길을 조성한 경험이 있다.

구는 그동안 마을여행길이 없었던 중계동과 하계동 일대를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테마형 마을여행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원 문화·과학·상상의 길’은 지역민 및 공동체, 지역활동가가 이야기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는 참여형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마을여행 조성을 통해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과학 여행지로서 노원만의 특화된 마을관광 상품의 브랜드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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