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절기 방역소독 실시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3 13:03: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오는 4월1일부터 전지역 유충구제를 시작으로 하절기 방역소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방역소독은 오는 11월30일까지 이뤄진다.

시에 따르면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의 유충제거는 유충 1마리 구제시 성충 500마리를 방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 데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방제활동은 웅덩이 및 고인 물, 하수구 등에 있는 유충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약제 투여시 친환경 미생물 유충구 제제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무엇보다 모기유충의 선택적 방제로 수생생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우선 하천변 및 공원 등지의 대규모 취약지역은 보건소 방역반이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10개 읍·면·동 마을단위의 소규모 지역은 새마을지회 자율방역단이 연막 및 연무소독을 병행한다.

인구밀집 지역은 민간 방역업체를 추가로 투입해 민관이 합동체계를 이뤄 위생해충 매개가 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청석공원 및 중대물빛공원, 목현천 산책로 등지의 도시공원과 산책로 중심으로 위생해충 퇴치기함 48대와 기피제함 15대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며 “올해 추가적으로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위생해충 퇴치기를 팔당물안개공원에 10대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