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년 창업 자전거공작소 운영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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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이 오는 27일부터 문화원 뒤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청년 창업 자전거 공작소'를 운영한다.

청년 창업 자전거 공작소란 최근 심화되는 경제상황과 악순환되는 고용·취업난 등에 따라 전국 최초 자전거 레저 특구의 가용자원을 활용해 지역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전거 조립·정비 교육으로, 오는 12월13일까지 52회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는 사전 신청한 지역내 3개 고등학교의 장애인 학생 9명으로, 이들은 자전거의 구조와 상세 명칭 및 공구사용법, 안전수칙 등의 이론과정과 직접 자전거를 분해·조립하는 실습과정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교육대상 학생들은 오는 6월28일에 실시될 '경기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 자전거 공작소의 시행은 자전거 경정비 취업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 및 취업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자전거 레저특구인 지역특색에 맞게 자전거 레저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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