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마스터가드너 양성 팔걷어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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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원예 전문가과정 운영
지난해 총 26명 배출 성과


[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지역내 식물재배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를 양성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터가드너는 농업을 활용해 생산적 여가활동을 하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원예 분야 민간전문가로 ‘심고, 가꾸고, 나누고’라는 실천과제를 가지고 식생활 등을 교육하는 자원봉사자다.

마스터가드너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80시간의 정규 기초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50시간의 봉사활동과 매년 10시간의 보수교육이 필요하며,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마스터가드너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2016년에는 30명의 마스터가드너 기초교육을 수료자를 배출했고, 2017년에는 16년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시해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로부터 신규 인증 22명과 재인증 4명을 받아 총 26명의 마스터가드너를 배출했다.

센터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5개 초등학교 14개의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마스터가드너들이 학교텃밭 가꾸기 교육을 실시하며, 센터내 ‘MG정원’을 만들어 도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관계자는 “센터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스터가드너를 활용한 농업 치유활동을 지속코자 한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도비사업을 유치해 지속적으로 마스터가드너를 육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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