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5개 대학과 행복타임머신 사업 전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2 14: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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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는 올해 노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타임머신'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노인의 얼굴과 몸의 특징을 젊은 감각으로 표현하는 '캐리커처 그려드리기'에 70명, 교복 입은 학창시절 등 과거 사진과 지금의 사진을 하나의 액자에 담는 '추억의 액자 만들어 드리기'에 140명이 참여한다.

노인 14명은 '자서전 만들어 드리기'에, 560명은 '봉숭아 물들이기'에 각각 참여한다.

아울러 '일대기 영상 제작'은 ‘금혼식’이란 주제 아래 결혼 50주년을 맞는 노인 부부 14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인들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자녀들의 모습과 촬영 에피소드도 영상에 담는다.

이 가운데 ▲캐리커처 그려드리기 ▲추억의 액자 만들어 드리기 ▲자서전 만들어 드리기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구청 어르신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 사업을 위해 이화여대, 명지대, 추계예술대, 경기대, 명지전문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지난해까지 초상화 162명, 일대기 영상 25명, 사랑의 손 족자 200명, 장수사진 312명, 인생명함 346명, 장롱 속 추억 찾아드리기(비디오테이프 디지털화) 67명, 봉숭아 물들이기 178명 등 총 1290명의 노인들에게 행복과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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