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공구대여소 확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0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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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모든 동주민센터서 구매 부담가는 공구빌린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는 이달부터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를 확대해 지역내 14개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1월부터 5개동(신촌동ㆍ연희동ㆍ홍제2동ㆍ홍은1동ㆍ남가좌1동), 또 같은해 12월부터 5개 동(충현동ㆍ천연동ㆍ홍은2동ㆍ남가좌2동ㆍ북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생활공구 대여소를 운영해 왔다.

이어 이달부터 남은 4개동(북아현동ㆍ홍제1동ㆍ홍제3동ㆍ북가좌2동)까지 확대하면서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생활공구를 빌릴 수 있게 됐다.

구는 생활공구 대여소를 통해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매하기엔 부담스럽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를 무료로 빌려준다.

대여소는 전동드릴, 스패너, 정밀드라이버, 글루건, 가정용사다리, 톱, 타카(tacker), 전기릴선 등 27종의 생활공구를 갖추고 있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전동드릴은 각 동에 2개씩 비치했다.

구는 많은 주민들이 공구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민원실이나 로비 등 눈에 쉽게 띄는 곳에 대여소를 설치하고 안내문을 부착했다.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틀간 3개까지 공구를 빌려 쓸 수 있으며 전화로 대여기간을 하루 연장할 수 있다. 꼭 자신이 거주하는 동이 아니라도 14개 동주민센터 어느 곳이나 방문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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