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지하주택 침수피해 사전 차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0 1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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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방지시설 지원
역류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가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에 대비해 침수피해에 취약한 지하주택을 중심으로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지원에 나섰다.

지원 사업은 여름철 자주 발생되는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하수역류 또는 빗물유입 피해가 예상되는 지하주택이 신청 대상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되는 침수 방지시설은 하수역류 방지 장치와 물막이판 두 종류다.

역류방지 시설은 마당이나 주방 혹은 화장실 배수구에 설치되는 장치로 침수방지 뿐 아니라 악취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막이 판은 높이 40cm의 스테인리스 또는 알루미늄 재질의 조립식 수동 장치다. 주로 지하 출입구의 낮은 턱이나 창문에 설치되며 설치 장소가 공공도로 보다 현저히 낮은 경우에만 지원된다.

구는 신청·접수된 가구에 대해서 전문 업체의 현장 확인 후 알맞은 규격의 침수 방지시설을 제작해 설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구 안전치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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