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17회계연도 시 세입 인센티브 평가’에서 전분야 수상구로 선정되면서 2억61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게됐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2017년 한 해 동안의 ▲세입목표 달성 ▲체납시세 징수실적 ▲세원 발굴 실적 등을 평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중 구는 ▲시 세입 종합평가(인센티브 1억2200만원)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인센티브 8000만원) ▲법인 세원 발굴(인센티브 5900만원) 등 전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구는 2015회계연도부터 3년 연속 전분야 수상이라는 영예를 이어온 바 있다.
한편 구는 그간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재정확충의 노력으로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숨은 세원 발굴 ▲강력한 체납징수활동 등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구는 부동산 취득으로 흩어져 있던 본점 부서를 통합하게 되는 경우 대도시 전입에 따른 취득세 중과세 해당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3억원 이상을 추징했다.
또 구 설립(전입) 법인에 대해서는 축하 엽서를 보내는 등 납세자들과의 소통에도 소홀함 없이 세정을 추진해 구정 이미지 제고에도 힘썼다.
자치단체 중 첫 세원 발굴 사례로 30개 법인이 착오 신고 납부한 등록면허세(등록분) 5억7000만원을 추징하고, 타 자치구에 사례를 전파·공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재산세 과세기준일, 납세의무자 등에 대한 사전안내문 발송 등으로 납기내 징수율 제고 ▲부과부서와 징수부서 간 협업을 통한 고액납세자 특별관리 ▲고액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징수율 목표관리제 ▲압류재산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견인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 실시 ▲부동산 취득 법인조사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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