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동별 순회 우산 무상수리 서비스 제공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3 14: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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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각 동주민센터 등을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우산 무료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주민대여용 '양심우산' 점검과 함께 주민들이 기부한 고장난 우산을 수리해 '양심우산'으로 재활용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번1동을 시작으로 우산 무료수리 동별 방문 일정이 잡혀있다.

이를 위해 구는 4인1조로 구성된 정비반을 하루 6시간씩 운영, 현장에서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한다.

구 관계자는 “우산 무료수리사업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물자절약으로 주민의식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함을 물론 지역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창업 기회도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2017년에는 우산 4272개를 수리하고 151개를 지역내 복지관과 경로당에 양심우산으로 기증했다. 올해는 더 많은 기부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동주민센터와 강북문화예술회관 등을 돌며 고장난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여용 양심우산도 주기적으로 점검·수리한다.

또 가정에 보관하고 있는 헌우산이나 폐우산을 기증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동주민센터 방문일정에 따라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별 방문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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