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8년 신년인사회 성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05 13: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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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박물관 특구’ 조성, 보육환경 개선 등을 올 한 해 추진할 구정방향으로 꼽았다.

성장현 구청장은 최근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보육환경 개선과 관련해 구는 올해도 어린이집 4곳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확충 사업은 보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5곳 늘린 바 있다.

아울러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 특구’ 조성이라는 비전도 제시됐다.

구는 오는 2월 용산 공예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전통 문화 계승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 주차문제 해결까지 1석 3조 효과를 노리는 이색 시설이다.

이밖에도 용산공원 조성, 해방촌·전자상가 도시재생, 용산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 지역 내 이뤄지고 있는 주요 개발 사업 등이 소개됐다.

구는 이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용산을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확고하게 자리잡는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는 식전공연과 신년인사회 순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됐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성 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용산구민 등 2000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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